경제
최중경 "부의 세습보다 기업영속성 생각해야"
입력 2011-11-07 08:08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기업인들에게 부의 세습보다 기업의 영속성을 먼저 생각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4회 기업가정신 주간행사에 참석한 최 장관은 1세대 창업주들의 과감한 도전정신이 최근 들어 퇴색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또 우리 기업인들이 울타리 안의 식구들만 챙기는 좁은 시각에서 벗어나 사회를 건강하게 가꾸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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