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에 따른 쇄신논의에 본격 착수하면서 여권 내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구상찬 김성식 의원 등 혁신파 의원 5인은 오늘(6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사과를 비롯해 '대통령의 5대 쇄신'을 공식 촉구한 뒤 관련 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했습니다.
이 서한에는 지금까지 25명의 의원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홍준표 대표가 1단계 쇄신안으로 마련한 중앙당사 폐지 등에 대해서도 다른 최고위원들의 반발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구상찬 김성식 의원 등 혁신파 의원 5인은 오늘(6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사과를 비롯해 '대통령의 5대 쇄신'을 공식 촉구한 뒤 관련 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했습니다.
이 서한에는 지금까지 25명의 의원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홍준표 대표가 1단계 쇄신안으로 마련한 중앙당사 폐지 등에 대해서도 다른 최고위원들의 반발이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