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새벽 5시쯤 서울 가양동 올림픽대로에서 공항 방향으로 달리던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또 택시를 뒤따르던 승용차 2대가 잇따라 추돌해 택시에 타고 있던 25살 한 모 씨가 숨지고 택시 운전자 53살 이 모 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택시를 뒤따르던 승용차 2대가 잇따라 추돌해 택시에 타고 있던 25살 한 모 씨가 숨지고 택시 운전자 53살 이 모 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