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이클의 대들보 조호성(서울시청)이 트랙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조호성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사이클연맹(UCI) 제1차 트랙월드컵 남자 옴니엄에서 독일의 로저 클루게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조호성은 개인추발에서 2위, 스크래치에서 3위에 오르는 등 대부분 종목에서 상위권에 들었습니다.
1㎞ 독주에서는 1분03초 775를 기록해 2006년 강동진이 세운 한국기록(1분03초808)을 5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조호성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사이클연맹(UCI) 제1차 트랙월드컵 남자 옴니엄에서 독일의 로저 클루게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조호성은 개인추발에서 2위, 스크래치에서 3위에 오르는 등 대부분 종목에서 상위권에 들었습니다.
1㎞ 독주에서는 1분03초 775를 기록해 2006년 강동진이 세운 한국기록(1분03초808)을 5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