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특수교육학과 교수와 재학생들은 오늘(5일) 서울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고, "장애인 교육권을 보장하려면 특수 교사들을 법정 기준에 맞게 충원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오는 2014년까지 신설할 특수 학급은 2천300개로, 이는 필요한 특수학급 개설 수 기준의 3분의 1 수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특수 교사 채용 계획도 발표하지 않아 학생들의 교육권 침해도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들은 "정부가 오는 2014년까지 신설할 특수 학급은 2천300개로, 이는 필요한 특수학급 개설 수 기준의 3분의 1 수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특수 교사 채용 계획도 발표하지 않아 학생들의 교육권 침해도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