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도로 방사선량 조사 전면 확대
입력 2011-11-05 10:57  | 수정 2011-11-05 16:42
서울시가 기준치 이상의 방사선량이 검출된 노원구 월계동 도로와 같은 연도에 포장된 도로를 대상으로 방사선량을 측정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25개 자치구와 6개 도로사업소, 시설관리공단 등에 공문을 보내 월계동 도로와 같은 시기에 포장된 도로들의 방사선량 측정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또 서울시에 아스팔트 자재를 공급하는 아스콘 업체 16곳을 대상으로 방사성 물질 오염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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