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자전, 첫방송부터 아찔한 베드신
입력 2011-11-05 10:07 

'TV방자전'이 첫 방송부터 아찔한 베드신으로 화제다.
5일 첫방송 되는 채널CGV 4부작 TV무비 'TV방자전' 1화에서는 방자(이선호 분)와 춘향(이은우 분)의 농도 짙은 베드신이 공개된다.
방자와 춘향은 이날 특별한 하룻밤으로 인해 위험하고 험난한 사랑을 시작하는만큼 한층 애틋하면서도 아름다운 베드신을 완성했다.
특히 영화와는 또 다른 'TV방자전'만의 파격적인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에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한다. 연출은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신데렐라'의 봉만대 감독이, 각본은 영화 '주먹이 운다'의 전철홍 작가가 맡아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는 '방자' 역은 이선호가, 허우대는 멀쩡한 까칠한 양반 도령 '몽룡' 역은 여현수가 맡았다.이들 사이에서 갈등하는 '춘향' 역은 이은우가 연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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