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0시 주요뉴스
입력 2011-11-04 20:52 
▶ 한나라당 혁신파 '대통령 사과' 요구
한나라당 혁신파 의원들이 대통령의 사과와 5대 쇄신을 요구하며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습니다.
청와대에 대한 정면 도전이어서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 가습기 살균제 사용중단 강력권고
원인 미상의 '폐 손상'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가습기 살균제를 흡입한 실험쥐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됐습니다.
보건당국은 가습기 살균제의 사용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 다단계 업체 수뢰 경찰관 긴급체포
불법 다단계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의 김 모 경사는 다단계 업체에 단속 정보를 흘려주고 대가로 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아덴만 영웅' 석해균 선장 퇴원
'아덴만의 영웅'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입원한 지 280일 만에 오늘 퇴원했습니다.

▶ 불량 엔진오일 유통 일당 검거
질이 좋지 않은 자동차 윤활유를 250만 리터, 51억 원 어치를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제품을 쓴 자동차에서는 소음과 매연이 심하게 났습니다.

▶ 군산 해경서장 순찰 중 추락 사망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현장을 순시하던 군산해양경찰서 서장이 경비함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중국 신생아 밀매조직 적발 '충격'
중국에서 신생아 밀매조직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산둥성 쩌우청시 경찰은 남자아기는 870만 원 여자아기는 520만 원에 팔아온 밀매조직 17명을 체포했습니다.

▶ 주말 전국 비…남해안 최고 80mm
주말인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엔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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