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프로젝트는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는 형식의 프로젝트다. 세계적인 톱 모델 샤샤 피보바로바·할리우드 톱스타 미란다 커 등이 참여한 바 있다. 신민아는 동양인으로는 처음 이 프로젝트 모델로 참여했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4일 랙앤본에서 직접 신민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며 랙앤본의 두 디자이너 데이비드와 마커스 역시 신민아에 대한 칭찬과 만족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랙앤본 뉴욕 본사에서도 뜨거운 반응에 너무 기뻐하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 이어 조만간 동영상도 랙앤본 웹사이트 DIY페이지(https://diy.rag-bone.com)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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