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서 오토바이 날치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4일) 오전 2시 50분쯤 서울 망원동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탄 남성 2명이 28살 여성 김 모 씨의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하룻밤 동안 모두 4건의 날치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에도 서울 강서구에서 날치기 사건이 2건 발생하는 등 범행이 잇따르자 경찰은 동일범 소행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경찰은 날치기 범행이 일어난 지역의 CCTV를 확인하는 한편 오는 7일 날치기 사건 합동 수사회의도 열기로 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오늘(4일) 오전 2시 50분쯤 서울 망원동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탄 남성 2명이 28살 여성 김 모 씨의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하룻밤 동안 모두 4건의 날치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에도 서울 강서구에서 날치기 사건이 2건 발생하는 등 범행이 잇따르자 경찰은 동일범 소행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경찰은 날치기 범행이 일어난 지역의 CCTV를 확인하는 한편 오는 7일 날치기 사건 합동 수사회의도 열기로 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