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 빈 일자리 7천500개
입력 2011-11-04 17:42 
부산지역의 빈 일자리 수가 7천500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빈 일자리는 현재 비어 있거나 일할 사람을 찾고 있으며, 한 달 안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을 말합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부산지역 8천605곳의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사업체 노동력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의 빈 일자리 수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이어 3번째로 많았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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