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경기도 산하기관 장애인 고용 인색
입력 2011-11-04 16:42 
경기도 산하기관 대부분이 장애인 고용에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장정은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 산하기관 21곳의 장애인 고용 비율은 2.1%로, 법적 고용비율 2.3%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경기영어마을과 경기테크노파크 등 6곳은 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해 자체 고용기준을 4%로 정해놓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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