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포토] 5억 넘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버스보다 넓은 바퀴 '이색적'
입력 2011-11-04 16:25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정도의 슈퍼카라면 앞·뒤 휠크기부터 달라야 제격이다. 휠 크기를 통일해서 얻는 경제성보다 퍼포먼스 향상을 중시한 차라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앞뒤 차이가 클수록 이색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느낌이 든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출시 행사 람보르기니의 국내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서울은 4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엘루이 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벤타도르 LP700-4 앞바퀴(255/35/ZR19)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에는 전륜 19인치, 후륜 20인치 휠이 장착된다. 특히, 뒷바퀴의 경우 타이어 너비가 335mm에 달해 국내 판매되는 승용차와 SUV를 통틀어 가장 넓다.

아벤타도르 LP700-4 뒷바퀴(335/30/ZR20)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국내 판매가격은 5억7500만원(VAT포함)이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포토] 700마력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V12 엔진·[포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의 날카로운 눈매·궁극의 슈퍼카…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출시·[영상] 바퀴 사라진 '탈것'의 미래?…군인로봇 섬뜩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