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네오스 에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유미는 ‘걸 프렌드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박재범과 호흡을 맞췄다. 앞서 2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 박재범이 누군가의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어 신곡을 향한 기대감과 함께 여주인공을 향한 궁금증이 컸다.
정유미는 ‘천일의 약속에서 김래원의 약혼녀로 열연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 김래원에게 파혼당하며 오열하는 눈물 연기로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형을 향한 일편단심 연기로 ‘오빠바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대한민국 오빠들의 남심을 흔들고 있다.
정유미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귀여운 고백남으로 변신한 박재범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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