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와 김치, LED 전등, 식빵 등 25개 품목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포함됐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오늘(4일) 오전 제9차 전체회의를 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에 갈등이 심한 쟁점 품목 30개를 놓고 논의를 벌인 결과 25개 품목을 중기 적합업종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김치와 LED 전등, 어묵 등 16개 품목은 대기업의 일부 사업 철수를 권고하기로 했고, 식빵은 사업 축소, 맞춤 양복은 진입 자제를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또 두부와 원두커피 등 5개 품목은 대기업의 진입과 사업 확장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내비게이션과 플라스틱 창문, 정수기 등 3개 품목은 중소기업의 의견을 반려시켰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오늘(4일) 오전 제9차 전체회의를 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에 갈등이 심한 쟁점 품목 30개를 놓고 논의를 벌인 결과 25개 품목을 중기 적합업종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김치와 LED 전등, 어묵 등 16개 품목은 대기업의 일부 사업 철수를 권고하기로 했고, 식빵은 사업 축소, 맞춤 양복은 진입 자제를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또 두부와 원두커피 등 5개 품목은 대기업의 진입과 사업 확장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내비게이션과 플라스틱 창문, 정수기 등 3개 품목은 중소기업의 의견을 반려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