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 정갑수 서장이 해상 순시에 나섰다가 경비정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정 서장은 오늘(4일) 오전 7시쯤 군산시 어청도 서쪽 65km 해상을 순시하던 도중 3천 톤급 경비함정에서 떨어져 실종됐다가 3시간 뒤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헬기 편으로 정 서장의 시신을 군산시내 한 병원으로 옮기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군산해경에 따르면 정 서장은 오늘(4일) 오전 7시쯤 군산시 어청도 서쪽 65km 해상을 순시하던 도중 3천 톤급 경비함정에서 떨어져 실종됐다가 3시간 뒤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헬기 편으로 정 서장의 시신을 군산시내 한 병원으로 옮기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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