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포천 가죽공장서 불…9천만 원 피해
입력 2011-11-03 19:13 
오늘(3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의 한 가죽공장에서 불이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한 동과 가죽 원단, 재단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서는 용접 작업을 하다 불똥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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