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오염된 칸탈루프 멜론을 먹고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돼 사망한 사람이 29명으로 늘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현지시간으로 1일까지 리스테리아균 감염자는 130여명, 사망자는 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리스테리아균은 면역체계가 약한 노인에게 특히 위험하고 임산부에게는 유산이나 사산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현지시간으로 1일까지 리스테리아균 감염자는 130여명, 사망자는 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리스테리아균은 면역체계가 약한 노인에게 특히 위험하고 임산부에게는 유산이나 사산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