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형형색색 3만 개의 등불 청계천 밝힌다
입력 2011-11-03 14:18 
형형색색의 등불 3만 개가 청계천을 화려하게 수놓습니다.
서울시는 내일(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7일 동안 청계천을 중심으로 2011 서울 등 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등축제의 점등은 오후 5시, 소등은 11시이며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작년보다 1.5배 전시구간이 확장되고, 태권 V, 뽀로로와 친구들 등 다양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도 전시해 어린이 관람객들의 상상력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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