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은 3일 오전 현대홈쇼핑을 통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의류 브랜드 '라뽄떼(LA FONTE)'를 첫 선 보였다. 홈쇼핑 측에 따르면 방송 내내 주문자가 폭주했으며, 단 2시간 만에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평소 같은 시간대 매출과 비교했을 때 이같은 매출은 상당한 가격이라는 것이 홈쇼핑 측의 설명이다.
김성은은 이날 방송에 직접 출연해 자신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옷을 입고 워킹을 선보이는가 하면 자신만의 스타일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향후 김성은의 '라뽄떼(LA FONTE)' 의류뿐 아니라, 액세서리, 구두 등을 망라한 여성 토털 브랜드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