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늘 오후 본회의…여야 대치 계속
입력 2011-11-03 12:12 
한미 FTA 비준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후 2시로 예정됐던 본회의는 3시로 늦춰졌습니다.
한나라당은 외통위 의결 절차를 생략한 채 국회의장에게 본회의 직권 상정을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한나라당의 한미 FTA 비준안 기습 상정을 막기 위해 밤새 외통위 회의장을 점거했고, 외통위 농성을 본회의장으로까지 확대할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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