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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신체나이 23.9세…'90살까지 장수가능?'
입력 2011-11-03 10:14  | 수정 2011-11-03 10:16

절대동안으로 잘 알려진 가수 메이비의 신체나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비타민에는 메이비, 나르샤, 윤형빈 등이 출연해 장수왕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수왕으로 선정된 메이비의 예상 수명은 90세로 신체나이도 실제나이보다 8.1세나 적은 23.9세로 밝혀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체중이 조금 모자랄 분이지 거의 완벽하다”며 근육량만 조금 늘리면 90세 이상 장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메이비는 앞으로 운동을 해야겠다”며 건강식품을 챙겨주신 엄마에게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는 신체나이가 실제나이보다 3.1세 높은 34.1세로 밝혀지며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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