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림픽대로서 견인 중이던 승용차 불
입력 2011-11-03 01:54 
어제(2일) 오후 8시쯤 서울 천호동 올림픽대로에서 견인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 배터리에 연결된 전기선이 합선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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