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수호신' 임창용이 센트럴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호투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가렸습니다.
임창용은 나고야 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센트럴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1-2로 뒤진 8회 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하지만, 팀이 9회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임창용은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고, 스왈로스는 남은 5경기에서 4승을 거둬야 일본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임창용은 나고야 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센트럴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1-2로 뒤진 8회 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하지만, 팀이 9회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임창용은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고, 스왈로스는 남은 5경기에서 4승을 거둬야 일본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