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재학생 대표자와 졸업생 등 20여 명은 교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 살인사건' 용의자 아더 패터슨을 즉각 송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정부는 빠른 시일 내에 용의자를 한국에 인도하라"며 "수사 당국은 인도받는 즉시 전면 재수사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검찰 직무 유기로 지금까지 수사가 진전될 수 없었던 만큼 이제라도 신속히 대처해 억울하게 숨진 고 조중필 선배의 넋을 달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미국 정부는 빠른 시일 내에 용의자를 한국에 인도하라"며 "수사 당국은 인도받는 즉시 전면 재수사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검찰 직무 유기로 지금까지 수사가 진전될 수 없었던 만큼 이제라도 신속히 대처해 억울하게 숨진 고 조중필 선배의 넋을 달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