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사유는 전동화 된 워터펌프를 조정하는 컨트롤 서킷이 과열되면서 워터펌프가 제대로 동작하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서 이같은 문제는 총 102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NHTSA에 따르면 미국서는 11월중에 리콜을 실시하게 되며 소비자는 센터에 문의한 후 무상으로 해당 부품을 교환 받을 수 있다.
BMW코리아는 "국내는 1만4천대 가량이 리콜 대상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가급적 빨리 리콜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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