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왜관-가산 지방도 확장
입력 2011-11-02 16:33 
지·정체로 교통불편이 극심했던 왜관과 가산 사이 국가지원 지방도가 4차로로 확장됩니다.
경상북도는 1천558억 원을 들여 경부고속도로 왜관 IC와 중앙고속도로 다부IC를 잇는 국가지방지원도 16.6km를 오는 2017년까지 4차로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4차로로 확장되면 거리는 14km, 주행시간은 15분 단축되고 물류비용은 연간 45억 원 절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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