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부경찰서는 내연 관계에 있던 4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51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어제(1일) 밤 11시 20분쯤 광주시 쌍촌동 한 포장마차에서 종업원 46살 이 모 씨와 말다툼하다 이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20여 분 뒤 다시 현장에 나타난 정 씨를 붙잡아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정 씨는 어제(1일) 밤 11시 20분쯤 광주시 쌍촌동 한 포장마차에서 종업원 46살 이 모 씨와 말다툼하다 이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20여 분 뒤 다시 현장에 나타난 정 씨를 붙잡아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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