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래드 피트, 한국 온다... 11월 중순 첫 내한
입력 2011-11-02 15:40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한국에 온다. 첫 내한이다.
피트는 자신의 주연한 영화 ‘머니볼 홍보차 11월 중순 한국 땅을 밟을 예정이다.
내한 여부는 확정됐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머니볼은 ‘야구계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빌리 빈 단장의 실화를 영화화 한 작품이다. 피트는 극중 빌리 빈 단장 역을 맡았다. 미국에서는 지난 9월 23일 개봉해 흥행에 성공했다.
앞서 아내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해 영화 ‘솔트 개봉을 맞아 쌍둥이 자녀와 함께 방한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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