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꿈의 신소재'…국제 탄소페스티벌 개막
입력 2011-11-02 15:17 
탄소산업의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1 국제 탄소페스티벌'이 오늘(2일) 전주에서 개막됐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탄소페스티벌은 지난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꿈의 신소재 '그래핀'을 중심으로 한 주제발표와 부품소재산업전 등으로 꾸며집니다.
'그래핀'은 흑연에서 분리된 탄소 원자의 한 층으로 구성된 물질로 휘는 디스플레이와 고효율 태양전지, 실리콘을 대체할 초고속 반도체 등을 구현할 수 있는 소재입니다.

[강세훈/shtv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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