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 이면도로에서 서울시 평균 검출량의 10배에 이르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연구원은 이 단지의 아스팔트를 포함해 26개 지점을 검사한 결과, 방사성 물질인 세슘137의 검출량이 천400마이크로시버트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연구원은 이는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며, 아스팔트 5곳의 시료를 채취해 정밀분석을 한 뒤 3~5일 후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원자력안전기술연구원은 이 단지의 아스팔트를 포함해 26개 지점을 검사한 결과, 방사성 물질인 세슘137의 검출량이 천400마이크로시버트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연구원은 이는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며, 아스팔트 5곳의 시료를 채취해 정밀분석을 한 뒤 3~5일 후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