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폭풍성장` 코니 탤벗 12월 내한 "韓 가수와 노래"
입력 2011-11-02 11:52 

6세 나이로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t)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면서 많은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던 코니탤벗(Connie Talbot, 10)이 12월14일 내한한다.
최근에 폭풍성장한 코니탤벗의 모습이 공중파와 온라인의 누리꾼들에게 많은 화제 되기도 했던 코니탤벗은 최근까지도 꾸준히 TV를 비롯한 국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2007년 첫 데뷔 앨범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는 국내에서 3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더욱더 친숙하다.
토니 탤벗의 내한을 준비하고 있는 뮤직 컴퍼스 측은 "코니탤벗 양은 이번 내한 기간 중 한국과 글로벌 매니지먼트 계약 및 내년 한국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 관련 논의를 하게 될 예정이며 연말까지 한국에 머물 계획이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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