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동건 아나운서는 사회를 맡기 전 "개인적으로 도요타 시에나를 매우 좋아하는데 이렇게 사회까지 맡게 된 건 우연이 아닐것"이라고 운을 뗐다. 실제 김 아나운서는 지난달 도요타코리아 딜러를 찾아 이미 시에나를 계약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1939년생 KBS의 대표적 원로 아나운서로 현재는 한국아나운서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도요타 관계자에 따르면 시에나의 월간 판매 목표는 50대로 잡혀 있으며, 도요타 시에나의 사전 계약 대수는 1일 현재 이미 100대를 넘어섰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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