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김동건 아나운서, "제가 도요타 시에나 팬입니다"
입력 2011-11-02 11:37  | 수정 2011-11-02 16:32
사회를 맡은 김동건 아나운서(왼쪽)가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을 지켜보고 있다.
1일 평택항에서 개최된 미니밴 도요타 시에나의 입항행사 사회를 맡은 김동건 아나운서가 시에나에 앉아 이곳 저곳을 꼼꼼히 살펴보며 차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김동건 아나운서는 사회를 맡기 전 "개인적으로 도요타 시에나를 매우 좋아하는데 이렇게 사회까지 맡게 된 건 우연이 아닐것"이라고 운을 뗐다. 실제 김 아나운서는 지난달 도요타코리아 딜러를 찾아 이미 시에나를 계약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1939년생 KBS의 대표적 원로 아나운서로 현재는 한국아나운서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도요타 관계자에 따르면 시에나의 월간 판매 목표는 50대로 잡혀 있으며, 도요타 시에나의 사전 계약 대수는 1일 현재 이미 100대를 넘어섰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