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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대장 일행 분향소 이틀째 조문행렬
입력 2011-11-02 11:23  | 수정 2011-11-02 12:36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강기석, 신동민 대원을 추모하려는 조문행렬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분향소가 설치된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각계 인사들이 몰려들어 실종된 이들의 명복을 빌고 그들의 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박용성 대한체육회장과 함께 조문하고 강기석, 신동민 대원의 가족에게 각각 체육훈장 거상장과 백마장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박영석 대장은 히말라야 14좌 완등과 같은 업적으로 이미 2003년에 체육 분야 최고의 훈장인 청룡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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