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를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오늘(2일) 새벽 0시 30분쯤 종로 4가 근처에서 시내버스를 탄 뒤 버스기사 52살 이 모 씨를 폭행한 29살 염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염 씨는 술에 취해 탄 버스 안에서 소란을 피웠고 이를 제지하는 운전기사 이 씨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재헌 / just@mbn.co.kr>
서울 혜화경찰서는 오늘(2일) 새벽 0시 30분쯤 종로 4가 근처에서 시내버스를 탄 뒤 버스기사 52살 이 모 씨를 폭행한 29살 염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염 씨는 술에 취해 탄 버스 안에서 소란을 피웠고 이를 제지하는 운전기사 이 씨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재헌 / just@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