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드애플, 멤버교체 후 컴백 `카리스마 변신`
입력 2011-11-02 09:31 

밴드 레드애플이 멤버교체 후 공식 컴백을 앞두고 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11월 11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레드애플은 풋풋하고 댄디한 기존이미지에서 시크와 카리스마로 무장된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공식 홈페이지(https://ledapple.startory.com/)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레드애플은 카키색의 밀리터리룩과 기하학적인 소품으로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6명의 멤버 모두 평균신장 180cm를 자랑하며 모델에 버금가는 비율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 화보에서도 느껴질 만큼 시원한 큰 키에 6명의 멤버 모두 각기 다른 개성 있는 포즈와 표정을 보여주고 있어 차원이 다른 밴드돌로 벌써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10년 10월 디지털 싱글 '대시'(DASH)로 데뷔해 퍼포먼스와 연주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로 주목을 받았던 레드애플은 영준, 효석, 규민, 광연의 기존멤버에 대한민국 히트작곡가 박광현의 아들로 밝혀진 건우와 아직 미공개된 멤버 한별을 새롭게 영입하고 6인조로 다시 태어나 더욱 더 새롭고 성숙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