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성용, 김우영과 셔플댄스 화제…'세레머니로 하면 좋을 듯'
입력 2011-11-01 18:35  | 수정 2011-11-01 18:35

축구선수 기성용의 셔플댄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김우영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셔플. 헤헤”라는 글과 함께 기성용과 춘 셔플댄스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 속에는 영국의 한 거리에서 김우영과 기성용이 셔플 댄스를 함께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기성용은 털모자에 편안한 복장으로 현란하게 발을 움직이며 셔플댄스를 추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우영과 기성용의 셔플 댄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성용 셔플댄스 진짜 잘 춘다”,둘이 친하다니 놀라우면서 어울린다”,골 넣고 세레머니로 하면 좋을 듯”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김우영은 기성용이 현재 속해있는 셀틱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지난 29일 영국으로 갔으며 앞서 같은 디자인의 털모자를 착용한 사진으로 우정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사진=해당영상 캡처]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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