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한양행 뷰티인 '먹는 피부 보습제' 출시
입력 2011-11-01 16:53 
유한양행의 이너뷰티(Inner Beauty) 브랜드 뷰티인은 캡슐 형태의 먹는 피부 보습제 '아쿠아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수분 공급 성분으로 알려진 히알루론산을 주원료로 했으며, 고순도의 국내산 고분자 히알루론산이 병당 3천600 밀리그램 들어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히알루론산 외에도 콜라겐, 코엔자임 Q10, 달팽이 추출 분말, 석류 추출물 등 피부 관리를 돕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제품은 가까운 약국과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됩니다.

[ 조경진 기자 / mbnhealth@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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