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남부지부(본부장 조재현)는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과 최근 장애아동시설 소망의 집(송파구 마천1동 소재)에서 사랑의 끈 전국 릴레이 자원봉사를 개최했다.
건협과 어머니봉사단은 장애아동복지시설인 ‘소망의 집에서 사랑의 성금전달, 시설 내외 환경미화, 음식만들기, 밥 먹여주기 및 식자재 만들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건협은 현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바람직한 봉사활동을 통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건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전국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국 릴레이 봉사활동에는 지난 10월 21일 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전국에 있는 17개 본, 지부 직원들과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 등 34개 조직이 봉사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