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속효성 인슐린 ‘노보래피드’ PT왕을 뽑는다
입력 2011-11-01 15:16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은 지난달 31일 사내 마케팅 직원 대상으로 '노보래피드' 프레젠테이션(PT) 오디션 '위대한 탄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위대한 탄생'은 PT의 달인을 선발하기 위한 사내 오디션으로, 평소 제품의 효능과 기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하는 영업 담당 직원들의 발표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초속효성 인슐린 노보래피드가 '전세계 처방 1위 초속효성 인슐린 치료제로 기록된 근본적인 이유'라는 주제로 2개월간 치열한 프레젠테이션 경쟁을 펼쳤다.
오디션은 총 3차 경연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9월부터 1․2차 경연을 통해 최종 결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8명에게 부여했다. 이 가운데 지난달 31일 열린 최종 경연의 우승자는 당뇨사업부 유정현씨로 선정됐다.
유정현씨는 노래, 운동 등 장기자랑이 아닌 PT 오디션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위대한 탄생'에 참가하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자는 공감대가 사내적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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