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암표상 12명 적발
입력 2011-11-01 14:50  | 수정 2011-11-01 18:45
서울 송파경찰서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잠실야구장 부근에서 암표를 판 혐의로 42살 박 모 씨 등 12명을 적발했습니다.
박 씨 등은 어제(31일) 오후 잠실야구장 중앙매표소 주변에서 미리 사들인 입장권 수십 장을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최대 2배 가격으로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국시리즈 5차전까지 암표상을 모두 50여 명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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