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시카 "숙소 앞에서 스토커와 마주쳐" 아찔 경험담
입력 2011-11-01 14:16 

소녀시대 제시카가 숙소 앞에서 스토커와 마주친 아찔한 경험을 털어놨다.
제시카는 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100회 특집에서 숙소 앞에서 자신을 따라온 스토커를 마주쳤던 경험담을 소개했다.
제시카는 "하루는 귀가하던 길에 수상한 남자가 숙소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나를 쫓아 건물 안으로 들어 오더라"고 말해 모두를 긴장시켰다.
이어 제시카는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인 줄 알았지만, 내 발걸음에 맞춰 따라오는 발걸음이 같이 빨라졌다"고 충격을 줬다. 당시 제시카는 하마터면 큰 사고를 당할 뻔 했다고.
제시카의 긴박했던 스토커와의 풀 스토리는 1일 오후 11시 1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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