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특 "좋아하는 女아이돌 때문에 연습생 쫓겨날 뻔"
입력 2011-11-01 14:07 

슈퍼주니어 이특이 좋아했던 여자 아이돌 때문에 연습생에서 퇴출될 뻔한 경험을 털어놨다.
이특은 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100회 특집에서 연습생 시절 같은 회사 여자 연습생을 좋아하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이특은 "연습생 시절, 회사에서 만난 한 여자 연습생을 좋아하게 됐다. 진심이었기 때문에 남자답게 고백을 했는데, 소문이 돌았는지 회사에서 연습생을 그만두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유는 해당 여자 연습생이 곧 데뷔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 과연 이특이 말한 아이돌 여자 가수는 누구일까. 결국 연습생에서 퇴출 당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방송은 1일 오후 11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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