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사석유 판매 경기도 주유소 5곳 적발
입력 2011-11-01 12:39 
유사석유를 판매한 경기도 지역 주유소 5곳이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10일부터 3주 동안 유사석유 판매 주유소 특별 합동 단속 결과 의정부와 안성, 화성, 수원 등지에서 유사석유 취급 주유소 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 주유소는 비밀탱크에 유사경유나 휘발유를 저장해 팔면서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본부는 이와 함께 소방시설이 불량한 주유소 107곳도 적발해 행정 처분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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