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석해균 선장, 4일 퇴원
입력 2011-11-01 11:32  | 수정 2011-11-01 15:58

'아덴만 영웅' 석해균 선장이 오는 4일 아주대병원에서 퇴원합니다.
아주대병원의 한 관계자는 "치료가 성공적으로 끝나간다"면서 "지난주 석 선장과 병원장이 만나 퇴원시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덴만 여명 작전' 중 해적에게 총상을 입고 지난 1월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된 지 280일만입니다.
석 선장은 퇴원 후 별도의 일정 없이 부산의 자택에서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