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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골 폭발 하대성, 30라운드 K리그 MVP
입력 2011-11-01 11:31 
프로축구연맹이 지난달 30일 K리그 30라운드 경남 전에서 세 골을 넣으며 서울의 3대 0 완승을 이끈 하대성을 라운드 MVP로 뽑았습니다.
연맹은 "하대성이 생애 첫 해트트릭으로 전문
공격수를 능가하는 골 결정력을 과시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연맹은 성남과 포항의 맞대결을 '베스트 매치'로, 서울을 '베스트 팀'으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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