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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내일 새벽 챔피언스리그 데뷔 기회
입력 2011-11-01 11:31 
잉글랜드 아스널에서 뛰는 박주영이 내일(2일) 새벽 마르세유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스널의 웽거 감독은 박주영의 경쟁자인 샤막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몸 상태가 좋은 선수가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웽거 감독은 최근 "팬들은 앞으로 박주영이 뛰는 장면을 자주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9월 아스널에 입단한 박주영은 아직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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