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아걸, 후속곡 활동 돌입‥카리스마 벗고 `컬러풀`
입력 2011-11-01 10:01 

브라운아이드걸스가 4집 리패키지 스페셜 에디션에 수록된 스페셜 화보 이미지를 공개하며 후속곡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1일 공개된 브아걸의 스페셜 화보는 지난 9월 23일 발매된 4집 앨범 '식스센스'(Sixth Sense)에 수록되어 있는 사진과는 달리 또 다른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4집 앨범에서는 다소 어둡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면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화보 이미지는 비비드한 투 컬러의 아이섀도가 돋보이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브아걸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측은 2년 동안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4집 앨범을 많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국내외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리패키지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하게 되었다”며,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브아걸의 미공개 사진들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 4일 정식 발매되는 스페셜 에디션에는 4집 수록곡과 후속곡 신곡 1곡, 4집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과 스페셜 화보, 캘린더 브아걸 멤버들의 자필로 쓴 엽서 등이 수록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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