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연쇄 금은방 강도로 공개 수배된 2명 가운데 1명이 어젯밤 검거됐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어젯밤 11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부근에서 금은방 강도 피의자 대만인 59살 임 모 씨를 검거하고 가지고 있던 현금 4천만 원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공범인 57살 곽 모 씨와 함께 지난달 15일과 29일 각각 부산 구포동과 당리동 금은방에 침입해 혼자 있던 여주인을 폭행하거나 흉기로 위협하고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 일당이 훔친 귀금속은 시가 3억여 원어치로 경찰은 임 씨가 소지하고 있던 현금이 귀금속을 팔아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어젯밤 11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부근에서 금은방 강도 피의자 대만인 59살 임 모 씨를 검거하고 가지고 있던 현금 4천만 원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공범인 57살 곽 모 씨와 함께 지난달 15일과 29일 각각 부산 구포동과 당리동 금은방에 침입해 혼자 있던 여주인을 폭행하거나 흉기로 위협하고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 일당이 훔친 귀금속은 시가 3억여 원어치로 경찰은 임 씨가 소지하고 있던 현금이 귀금속을 팔아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