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원순 시장, 국무회의 첫 참석…"중앙정부와 협력"
입력 2011-11-01 09:21  | 수정 2011-11-01 11:08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무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1일) 오전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중앙정부 도움 없이는 제대로 시정을 펼치기 어려운 점을 발견했다"며 "중앙정부의 협력을 많이 얻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행정에서 아직 낯선 것이 많아 여러 국무위원의 도움을 많이 얻고 자주 찾아뵙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MBN APP 다운로드